2024. 6. 16. 22:17ㆍ카테고리 없음
백지 상태로 글을 쓰는 건 역시 어렵다. 이번 학기는 기말고사 없이 프로젝트로 학기말을 꽉꽉 채우게 되었다. 영감을 찾는다는 핑계로 내 할 일은 잠시 미뤄두고 사람 만나고 돌아다니고 디깅하는 데 시간을 쏟았다.
1. 좋은 음악을 많이 찾았다.
2. 귀엽고 오싹하고 구질구질한 시도 몇 읽었다.
3. 밤새 편집한다고 난리도 떨었다, 대차게 말아 먹긴 했지만..
볼 일 없을 것 같던 예쁜 학교의 하늘도 봤다.
이런 예술가 호소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바로 무의미의 연속에서 견디게 해 줄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것이다..!!
국가가 허용한 유일한 마약..
바로 중외제약의 데일리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이다!!!
귀여운 노란색 박스를 오픈하고 나면, 비닐봉지에 10포씩 소분 포장이 되어 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게 배려해준 것일까? 감동이다.
손가락 하나 크기의 용기에 개별 포장이 되어 있는 데일리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
포장을 경쾌하게 개봉해 입에 털어넣어보니, 신맛 없는 상큼한 단 맛이 미뢰를 자극한다.
시지 않아서일까, 부담없이 한 번에 4포를 섭취해버렸다. 비타민C는 체외 배출이 용이하니 괜찮다~
아 맞다. 나 영감을 찾는 사람이었지.
접시 위에다가 데일리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을 흩뿌려놓고 빨대를 꺼냈다.
차마 코로 들이마시진 못하고, 모기마냥 입으로 흡! 하고 빨아들였는데...
여러분들은 이거 따라하지 마라.. 공기 중에 비타민이 휘날리면 꽤나 아름답다.
데일리 비타민C 골드 프리미엄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만 원도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주변에 선물로 나눠주기도 좋다!
마약신고는 국번 없이 112, 비타민은 중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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